구정 연휴에도 불구하고, 구매물품 하자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와 좋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낚시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직 정식으로 물가에 서보진 않았고, 옥상에서 1시간 가량 캐스팅후의 감상을 적어 볼까 합니다.



장점: 가벼움!,,,

(비고레와 매칭하였는데 진짜 좋더군요, 가벼운 로드와 상당히 잘 맞는 느낌입니다,,,,,)



소형 루어도 거뜬히 날려 보내는 비거리!

(가마훅2호에 미스트랄 3.8인치, 약6g 안되는 무게!!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내는군요,,,,, 와우!!!)

(캐스팅에 차이는 있겠지만, 비고레 스티즈100 조합으론 약간 버거웠었는데,,,,,,)



디자인!

(스티즈와 알파스사이에서 나온 자식같은 디자인,,, 실물이 아기자기한게 더 이쁘군요,,,, ^^)



파지감!

(손이 작은 저에게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콘퀘51과의 갈등중에

사장님의 추천데로 장구통 대신 로우파일형으로 선택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 되었던것 같네요)



단점: 가격이 쫌 쎈듯!

하지만 베이트 피네스 셋팅 및 소형 미노우/탑워터 운영에 있어서는 이만한 놈도 없을듯 합니다.



드랙/메카니컬 브레이크의 클릭음의 부재!

쫌 후덜덜한 가격대의 제품에 의외로 클릭음이 없네요 쫌 아쉬움,,,,,,,

메카니컬 브레이크쪽은 몰라도 드랙나사에 클릭음이 없어서 얼마나 조절을 해야하는지,,,

또는 낚시중 풀리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짧은 조작덕에 내구성 및 많은 부분을 적지는 못했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

더욱이 6.8의 기어비라 웜낚시는 물론 소형 미노우 탑워터등의 저킹 운영시 최적일듯 하고요,,,,,

아직 본격적인 시즌전이지만,,,, 앞으로의 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역시 국제낚시 서비스 및 배스낚시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